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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에 반바지 입고 산책하고 운동하며 임신 기간을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출산하고 조리원에 1주이 있다가 나왔더니 벌써 겨울이네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한여름 제외 하고 온수매트와 거의 한몸처럼 지내는데

임신 기간 중에는 양수가 따뜻해지면 안된다고 해서 작년 1년동안은 온수매트를 사용하지 못했거든요 ㅠㅠ

하지만 이제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 산후조리 기간 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온수매트를 사용 하기 시작 했습니다.

파크론 모던하운드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에 쿠션감이 좋아서 오래 누워있어도 편하고

부들부들한 기모원단이라 누웠을때 더 포근하고 따뜻해요.

원래 사용하던 온수매트는 그 위에 또 매트를 올려놓고 사용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

또 파크론 모던하운드 온수매트는 온돌마루공법을 사용해

누웠을때 온수관으로 느껴지던 불편감이 줄어 더 편안하더라구요 :)

또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는 제가 거실 생활 할 일이 많아서

저는 매트 위에 이렇게 파크론 온수매트를 깔고 자고

태열때문에 시원하게 해야 하는 아기는 바닥에서 재우는데

파크론 온수매트 없었으면 저는 바들바들 떨면서 잤을 것 같아요....

거기다 원래 사용하던 온수매트였다면

온수매트 위에 패드를 깔았어야 했는데

파크론 모던하운드 온수매트는 딱 하나만 깔아줘도 등 배김 없이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