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루피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21개월 우리 딸 크리스마스 선물로 최고네요. 빠른 배송으로 금방 택배가 도착했고, 딸이 뽀로로 그림의 박스를 보고 좋아하더니 언박싱 순간에는 정말 환호를 쳤어요 ^^ 

아기가 텔레비전 볼 때에도 등을 받춰주니 자세가 더 바르고, 높은 의자에 앉혀서 책을 읽을때에도 의자 뒤에 빈백을 받쳐주면 의자가 밀리지 않아 안전하니, 딸바보 남편도 아주 맘에 들어하네요. 부모가 매트에서 아기랑 놀아줄 때에도 앉은듯 누운듯 기대고 있기에 편하고요. 

이렇게 빈백으로 나오니 인형들보다 아주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입니다 ^^ 주변의 육아 동지들에게도 기념일에 뽀로로 빈백을 선물하려구요! 뻔한 육아템보다 누구나 더 좋아할 듯 해요. 

파크론에서 드디어 국민 육아템이 나온 것 같네요 ^^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