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소프트 상품을 보름 정도 전부터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고민 했습니다.
알집 매트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연식이 있다보니 방수기능이 현저히 떨어 지게 됐고 습한날에는 케케한 냄새 ㅜㅜ
그리고 틈새 먼지는 자주 청소를 하는 방법 뿐이 없는데 아기 장난감 때문에 청소에 애로 사항이 많았어요. 그리고 천이 너무 잘 늘어나서 불편했습니다.
알집매트 악플러는 아니지만 위에 불편 사항 때문에 고민끝에 파크론으로 갈아 타게 됐습니다.
4월1일 만우절 행사 상품 못사고 장바구니에 넣어 놓은 상품을 고민 끝에 1일 저녁에 결제 했고 2일 저녁에 3일~5일까지 추가 10프로 행사를 알게 됐어요.
2만5천원 정도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었는데..솔직히 정말짜증 나더군요.. 4개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런 가격때문에 2개만 구매 했는데 ㅜㅜ
2일 당일날 1대1 답변을 했는데 6일 오후에 문자로 답변이 오더군요. 때마침 배송완료 문자도 그시간쯤 오고.. 정말 반품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포장 뜯고 걸레로 앞뒤 깨끗이 닦고 알집매트 자리에 깔았더니 너무 기분이좋아 지더군요 리뷰에 있는 냄새도 없고 구겨짐도 없고..특히 두꺼운 감촉이 너무 좋았어요.. 최악에 기분에서 최상에 기분이 됐습니다~
사진이 업로드 안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