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매트 종류가 너무 많잖아요...정말 오래 고민하고 주변에 다 물어봤는데 아이 둘인 엄마들이 파크론 퓨어 소프트 추천이 많았어요! 너무 두꺼운 매트 쓰다가 다시 이걸로 구입했다구요~ 아기가 기기 시작해서 머리쿵도 하고 다칠까봐 두꺼운 매트와 고민하다가 (고민만 한달했나..? 매트 사는거 포기하고 그냥 이불깔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함)
드디어 구입 했어요. 다른 브랜드 자이언트 매트 거실에 하나만 깔수있는것과 고민하다가 작은매트 두개 사서 나중에 거실에 하나 놀이방에 하나 깔면 좋을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 했어요! 마침 할인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매트가 도착하고 거실에 깔아봤는데.냄새가 거의 없고 부드럽고 폭신하고 먼지 묻은것도 잘 닦이고!! 맘에 쏙 들어요. 디자인도 너무 정신없지 않으면서도 단조롭지 않고 깔끔해 보여요.
무엇보다 아이가 매트 위에서 더 활발히 움직이고 배밀이도 잘하고 엎드려뻗쳐 머리박기 등 자유자재로 움직이네요. 두꺼운 이불 위에서 생활하다가 매트에 누여놓으니 처음에 엄청 흥분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배우 이미도님 인스타에서 보고 보나코모 예뻐서 찜해 두었었는데 고민하다가 이걸로 샀는데 나중에 보나코모로 하나 더 사려구요. 매트 두개가 디자인 달라도 아이가 재밌어 할것 같아요. 보나코모는 접혀서 여행갈때 가지고 다닐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매트 디자인이 아이도 맘에 드는지 냠냠 자꾸 먹네요.
이제 매트 검색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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